최대 1200Mbps의 무선 링크속도 지원
고성능 1㎓ CPU와 128MB 메모리, MU-MIMO, 빔포밍(Beamforming) 기능 등 탑재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최근 무선 인터넷 사용량이 늘고 중요해지면서 집안의 와이파이 음영지역을 해결할 수 있는 

메시(Mesh) 기능 지원 와이파이 공유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네트워크 전문기업

 ‘넷유’는 Mesh 기능이 탑재된 AC1200급 와이파이 공유기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와이파이 공유기는 802.11AC 표준 방식에 WAN포트와 LAN포트 모두 

1Gbps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는 MEX01V2와 100Mbps 속도를 지원하는 MEF01 모델이다.

두 제품 모두 최대 1200Mbps의 무선 링크속도를 지원하며, 고성능 1㎓ CPU와 128MB 메모리, 

MU-MIMO(Multi User MIMO)와 빔포밍(Beamforming) 기능 등을 탑재해 동급 타사 제품 대비 

뛰어난 유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에 탑재된 Mesh 기능은 무선 거리 확장을 위한 브릿지, 

리피터, 무선 증폭기 및 익스텐더를 추가 장착할 경우 속도가 현저히 감소하는 문제점을 보완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의 협업으로 국내 환경에 맞춰 개발된 펌웨어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무선 보안 솔루션을 탑재했다. IGMP기능으로 SK, KT, LG U+ 의 IPTV 

실시간방송과 VOD 서비스도 완벽하게 지원한다.

넷유 관계자는 “네티스 제품들을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와 성능 및 보안 강화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계속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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