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준비중이란 답변을 주신 문의가 이미 두 달이 지난 시점이고, 그 당시에도 이미 타사에서는 수십종의 자사 제품들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 완료한 시기였습니다. 그에 비하면 대응할 제품 수가 반에 반도 안되는 상황에서 준비 기간이 너무 긴거 아닙니까? 심지어 예정일까지 정해져 있지 않다니요. 예정일을 하루라도 빨리 앞당길려고 해야할 상황에서 정말 느긋하게 대응하시는거 같습니다. 펌웨어를 아예 싹 갈아엎고 완전히 새로 만들고 계신가보죠? 보니 잠시뒤에 업무 종료하고 연휴 푹 쉬실 예정이신가본데, 결국 펌웨어 기다리다 해가 바뀌네요. 아니.. 한 해 정도는 더 기다려 드려야 할려나요?
IP : 175.xxx.251.220 [2017.12.29 12:27] |